싱글맘 이지현, 고생 끝에 낙…미용사 새출발 하더니 여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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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현 SNS |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예뻐진 손톱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28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제가 미용 실무 교육이 미뤄져서 조금 시간적 여유가 생겼어요~~~ 그래서 제일 먼저 달려간곳!!!!!! 네일샵··”이라고 적었다.
이어 “어찌나 손이 엉망이어서 빨리 오고싶었던지요. 얼마만에 네일을 받아본 건지. 오늘 블링블링한 제 손을 보며 무지 뿌듯하고 상쾌했어요”라며 “미용 합격 축하 케이크까지 준비해준. 사랑해. 감사합니다. 예쁜 제 손이 적응이 안되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네일아트를 받고 손을 인증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최근 1년 3개월 만에 미용 국가고시에 합격한 소식을 전한 바. 이후 이지현은 본격 실무 교육이 시작되기 전 휴식을 취하면서 주위로부터 축하 파티까지 받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써클 1집 앨범 ‘졸업(卒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1년 쥬얼리 원년 멤버로 활동,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유명 예능 프로그램 ‘X맨’의 당연하지 코너로도 인상을 남겼다. 지난 2006년 쥬얼리 탈퇴 이후에는 배우로 활동했다.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생활을 했으나 이혼해 현재는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지난 2021년 JTBC 육아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로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자녀 관련 솔루션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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