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힐링아기 유이진 향한 그리움 "아저씨 잊지 말고"

사진=카더가든 채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카더가든이 이진이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가수 카더가든은 지난 27일 “항상 건강하거라 아저씨를 잊지 말고”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 콘텐츠를 같이 촬영한 이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진이는 카더가든과 마주 보고 앉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진이는 앙증맞은 자태로 랜선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앞서 카더가든은 ‘아들아 인생 별 거 없다’라는 제목으로 하루 동안 이진이를 육아하는 콘텐츠를 촬영했다. 갑자기 찾아온 손님이 이진이인 걸 알고 처음에는 당황한 듯했으나 이내 잘 돌봤다.

이에 시청자들은 카더가든의 아들로 오해하기도 했다. 그러나 콘텐츠를 위해 섭외된 아기였다. ?

이진이는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물론 순한 성격으로 힐링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카더가든과 이진이가 함께 나온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370만회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조회수 895만회를 넘어섰다.

한편 카더가든은 유니크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다. 올해 씨에이엠위더스(CAM)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 ‘2025 러브썸 페스티벌(2025 LOVESOME)에 출격한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해 책과 함께하는 음악 피크닉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2019년부터 매년 봄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반고흐의 삶을 담은 ‘반 고흐, 영혼의 편지’가 올해의 도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