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주도했다"…98 아이돌들, 故 문빈 2주기 '추모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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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연예계 동료들이 고(故) 문빈 2주기를 맞아 추모곡을 발매한다.
지난 27일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월 19일 문빈 2주기를 맞아 생전 그와 깊은 인연을 맺었던 연예계 동료들이 추모곡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아스트로' 차은우, MJ, 진진, 윤산하를 비롯해 여동생인 그룹 '빌리' 문수아, '세븐틴' 부승관, 도겸, '비비지' 신비 등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98즈 멤버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추모하는 마음을 모아 한 목소리로 노래할 예정이다.
지난 1주기에도 '아스트로'는 추모곡 '플라이(Fly)'를 발매하며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바 있다. 또 부승관과 차은우는 각각 '민들레', '스토커'라는 추모곡을 통해 문빈을 향한 깊은 애틋함을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차은우가 직접 섭외에 나서며 적극적으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더욱 많은 동료들이 참여해 고인을 기리고자 하는 마음이 하나로 모였다.
문빈을 향한 팬들의 추모도 계속되고 있다. 그의 팬덤은 소속사 판타지오가 위치한 청담역 인근에 대형 광고판을 설치하며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문빈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물론 많은 팬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문빈은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했다. 가수는 물론 예능과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문빈 2주기 추모곡은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진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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