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부모님께 자동차 선물…레이네와 두 가족 함께 하와이 여행도" (백수근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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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부모님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밝히며 효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온라인 채널 ‘백수근삼촌’에선 ‘좋은 아이브 위대한 아이브~!.EP16 #이수근 #안유진 #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아이브 안유진과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수근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수근은 “요즘 인기가 감당이 되나? 가끔 명동 같은 곳에 돌아다녀보고 싶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안유진은 “저는 그냥 한다. 그냥 가리고 하면 솔직히 잘...(알아보시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키가 조금 큰 게 약간 눈에 띄긴 한다. 겨울이 진짜 좋다. 겨울에 롱패딩을 입으면 티가 안 난다”라고 대답했고 레이는 “저는 목소리 때문에 다들 알아보신다”라고 털어놨다.
또 이수근은 “부모님들은 연예인 중에 누굴 좋아하시나?”라고 사심어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레이는 “저희 엄마는 이수근 선배님 뵈러 간다고 하니까 엄청 좋아하셨다”라고 말해 이수근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이어 안유진은 “저도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상이다.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고 강조했고 이수근은 “유진이가 며느리 된다고 하면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겠나”라고 웃었다.
이어 이수근은 “돈 벌어서 부모님께 선물해 준 것이 있나? 다들 차 사드리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안유진은 “저도 차 사드렸다”라고 대답했고 레이는 “저는 여행 보내드렸다”라고 효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바빠서)부모님이랑 여행 같이 못 가봤겠다?”라는 질문에 안유진은 “저희 하와이 갔다 왔다. 레이네 가족과 함께 두 가족이 함께 하와이를 갔다 왔다”라며 가족끼리도 돈독한 사이임을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백수근삼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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