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산불 피해에 '패러디' 멈추나…"조금이나 도움 됐으면" 기부 동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이수지가 산불 피해 복원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이수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산불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함께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수지는 “따뜻한 일상과 웃음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라며 저 역시 웃음을 전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에게 건강한 웃음과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모두의 안전과 평안을 기도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캡처 이미지 속에는 1천만원의 기부 내역이 적힌 성금 기탁 확인서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네칼코마니’에 ‘여배우 안나의 로마 브이로그 일상. 독서. 공구 진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현재는 비공개 처리된 해당 영상에서 이수지는 여배우 안나로 분해 로마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촬영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서 배우 이청아와 목소리와 말투가 연상된다고 의견을 냈다. 특히 한 네티즌이 “이청아 텐션으로 말하는 것 같다”는 댓글에 이수지는 ‘좋아요’를 누르기도. 이에 이청아를 저격하고, 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셀럽미디어DB]

[주요기사]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