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g' 줄리엔 강, 근육 50.6kg 인증…"몸의 절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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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방송인 줄리엔 강이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줄리엔 강은 28일 개인 계정에 인바디 검사 결과지를 게시했다. 그의 몸무게는 120kg이지만 근육량은 50.6%를 자랑했다. 체지방률은 14.2%였다. 이어 그는 운동 후 성난 몸을 자랑했다.
줄리엔 강은 개인 영상 채널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194cm의 키와 60cm가 넘는 넓은 어깨로 범접할 수 없는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5월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본명 박지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운동 영상 제작 등 다양한 공통점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인연을 맺고 3년 동안은 친구로 지냈다는 두 사람은 "콘텐츠도 같이 많이 하고 즐기면서 성격도 알게 됐다. 사귀면 잘 맞을 것 같겠더라"고 밝혔다.
한편 2007년 SBS '헤이헤이헤이2'로 데뷔한 줄리엔 강은 MBC '지붕뚫고 하이킥', tvN '감자별' 등에서 능숙한 한국어와 연기를 선보여 대중에 각인됐다.
그러나 지난 2014년 줄리엔 강은 만취한 상태로 길거리를 활보해 물의를 빚었다. 그는 대낮에 속옷 차림으로 배회하다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 체포됐다. 술에 취한 줄리엔 강은 야외 테이블 의자를 가지런히 정리하고 거리의 쓰레기를 치우는 등 난동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보였다.
당시 줄리엔 강은 주사 때문이라고 해명했으나 마약 혐의로 검사를 받은 바 있다. 그의 마약 결과는 음성이 나오며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조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줄리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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