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돈 주고 새치기 시도, 고아성 놀라 만류 "창피해"(컨츄리쿡)[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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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에드워드 리가 돈 주고 새치기를 시도했다.
3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7회에서는 에드워드 리, 고아성, 신시아가 스페셜 게스트 윤두준과 함께 여수 여행을 즐겼다.
이날 에드워드 리, 고아성, 신시아, 윤두준은 여수 핫플레이스를 찾아 간식을 사기 위해 줄을 섰다. 신시아와 윤두준이 갈비 튀김을 사러 간 사이 에드워드 리와 고아성은 쑥 초코파이를 사기 위해 긴 웨이팅에 돌입했다.
에드워드 리는 고아성이 "마지막으로 줄 서 본 게 언제냐"고 묻자 "한 20년 됐을 거다. 전 원래 줄 안 선다"고 답했다. 이어 좀처럼 줄지 않는 줄이 답답했는지 고아성에게 "줄 깎아 주세요"는 한국말로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고아성이 '새치기'라고 알려주자 에드워드 리는 바로 "새치기 해도 돼요? 아스크림 사줄 테니까 새치기 해도 돼요?"라고 연습, 이어 앞 손님에게 "저기요, 돈 주면 새치기해도…"라고 물어 고아성을 놀라게 만들었다.
고아성은 "진짜 창피하다"를 외치며 에드워드 리를 말리곤 "농담이시다"라고 앞 손님에게 해명했다. 하지만 앞 손님은 "그럼요, 오세요"라고 흔쾌히 답한 뒤 "괜찮다. 거기나 여기나 똑같아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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