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혼 후 평온한 일상 "산책도 많이 하고 웃기도 웃…"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시영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3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커피도 한잔하고 산책도 많이 하고 웃기도 많이 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패션 센스를 인증한 이시영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많이 웃길 바라요”, “아름다운 언니”, “여전히 아름답고 건강하시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17일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트리 측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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