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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미달이로 장만한 집 하루아침에 물거품→월세 전전"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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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성은이 월세 살이 설움을 말했다.

3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도 내 집에 살고 싶다’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사랑받은 김성은은 집 없는 설움에 대해 “아주 어릴 때 집을 장만했다. 집안이 어려워지면서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됐다. 유학 갔다 돌아오면서 월세를 전전했다. 이사를 다녀보며 느낀 게 집을 타더라. 어떤 집에서는 가위 눌리고 악몽을 꾸고. 해가 들어오는 집인데 서늘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은은 “사회 초년생 20대에 서울에서 월세를 구하려면 보증금이 천이다. 5백밖에 없어 마련할 방도가 없어서. 집주인 할머니에게 사정해서 5백에 해주시면 월세 안 밀리겠다고 해서 들어갔다. 구옥이고 지상층인데 겨울에 외풍이 심하고 해가 잘 드는데 곰팡이가 감당이 안 될 정도였다. 그래서 이사 갔다”고 월세 경험담을 말했다.

김성은은 “킨텍스 쪽에 살 때 지하철 생기고 주상복합이 올라올 때다. 신축에 들어가 2년을 살았는데 2년 뒤에 재계약을 하려고 보니 집값과 월세가 2배. 어쩔 수 없이 이사를 했다”며 “힘들다. 20대 때는 살림이 적은데 지금은 살림이 느니까 이사 가는 게 힘이 들고 돈도 들고 서러운 것 같다”고 토로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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