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스타' 편기연 "공백기에 겪은 이혼, 잘 산 전처 덕 집 걱정 없었는데…"('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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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
[헤럴드POP=유지우기자]편기연이 이혼 소식을 알렸다.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644회에서는 배우 편기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집 없는 설움에 공감한 편기연은 “청소년 드라마 주인공을 하며, 잘 나간 적이 있었다. 원하는 대학도 한 번에 붙기도 했다”며 서론을 열었다.
이어 “주변 선후배 연기자들이 군대 갈 때만 되면 안 가려고 하더라. 연기 경력의 흐름이 끊겨 그랬던 거다. 나는 오히려 자신이 있어 해병대로 자원입대를 했지만 그 말이 맞았다”며 잔혹한 현실을 언급한 그는 “캐스팅을 위해 음료수를 들고 직접 찾아가기도 했지만, 제가 다 먹기도 했다”고 했다.
편기연은 “그 사이 결혼도 했고, 이혼도 했다.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는 근황을 알렸다.
경제적 여유가 있었던 전처에 대해 “연애할 때는 티를 안 냈는데, 혼인신고를 할 때 ‘차 사러 가자’는 이야기를 하더라”며 장내를 술렁이게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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