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주근깨+레드립, 빌보드 홀린 매혹적 올레드 자태…글로벌 포스상 품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인간 레드' 제니가 '빌보드 우먼 인 뮤직' 행사를 빛냈다.

제니는 3월 2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우먼 인 뮤직 2025'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인간 레드 그 자체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우아한 레드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에 블랙 하이힐과 골드 액세서리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제니는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포스상(Global Force Award)'을 수상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빌보드는 제니가 솔로 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음악 산업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한 해 음악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경영진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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