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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첫사랑 송지아와 재회 "너무 예뻐져 못 알아봐" 설렘 폭발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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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장예솔 기자]

'국민 조카 커플' 송지아와 윤후가 재회했다.

3월 30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송지아와 윤후의 재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뉴욕행 비행기에 탑승한 지아는 "오늘 썸남을 만나러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엄마 박연수도 놀란 풀메이크업 상태의 지아는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곧이어 모습을 드러낸 썸남의 정체는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였다.


윤후는 "좀 떨린다. 왜 이렇게 예뻐졌냐"며 지아의 미모에 감탄, 지아는 "오늘 좀 열심히 꾸미고 왔다"고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 "난 되게 열심히 꾸미고 왔는데 오빠는 아무거나 입고 왔다"고 농담했다. 윤후가 "아빠 옷이다"고 하자 지아는 "예쁘다"고 급 태세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윤후는 미국 명문대에서 유학 중인 상황. 윤후는 지아를 오랜만에 본 소감을 묻자 "처음에는 약간 못 알아봤다. 그래서 솔직히 좀 흠칫한 것도 있다. 원래도 예뻤는데 되게 성숙함이 묻어나면서 예뻐서 '나만 시간이 지난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신기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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