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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식단 공개, 충격적 식사량에 안정환 "우리집 고양이보다 덜 먹어"(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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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피겨 선수 차준환의 식단이 공개됐다.

3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15회에서는 차준환,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준환은 피겨가 식단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하는 운동 아니냐는 질문에 "점프도 뛰고 회전도 하니 몸무게를 가볍게 하는 게 (유리하다). 식단 관리를 할 수밖에 없는 스포츠"라고 밝혔다.


그는 방송 최초로 금메달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고기만 6조각 먹는다"면서 사진 속 고기는 좀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사진보다) 절반 이하로 먹는다"고.

점심은 과일과 채소 위주, 아침과 저녁은 고기 위주였다. 차준환은 탄수화물은 언제 먹냐고 묻자 "너무 힘들 때 좀 섭취한다. 보통 저녁 때 제가 가족과 함께 살아서 어머니와 즉석밥 하나를 나눠먹거나 안 먹는다. 보통 때 거의 탄수화물 섭취를 안 한다"고 말했다.

이후 차준환의 냉장고를 보던 중 팬네 파스타가 나왔는데, 차준환은 "여름에 어머니가 같이 도시락에 조금씩 싸주시는데 저건 그냥 한 10알 정도 먹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포크로는 3, 4개씩 집으니까 3스푼인 거다. 이걸 먹고 어떻게 뛰냐"며 감탄했다.

또 한끼에 작은 채끝살 하나 먹는다는 말에 김성주, 안정환은 "이거 하나 먹고 공중에서 돌라는 건 잔인하다", "화장실 가겠냐. 우리 고양이도 이 정도 주면 그냥 드러눕는다. 이렇게 먹고 금메달 딴 거다. 박수 한 번 더 쳐야 한다"고 반응했다. 심지어 이들은 차준환이 어머니와 나눠먹는다는 즉석밥이 작은 공기인 것도 발견해 입을 떨 벌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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