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김수현 통편집 속 88즈와 재회→정해인에 수줍 고백 "뽀얀 사람 좋아해"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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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지드래곤이 정해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30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프로젝트를 함께할 모든 게스트가 출격한 가운데 굿데이 총회가 펼쳐졌다.
이날 이수혁은 88즈 만남 후 정해인과 임시완이 캠핑을 갔다며 "정확하게 저랑 지용이, 광희만 뺐다"고 질투했다. 임시완은 "'굿데이' 촬영 접에 잡은 악속이었다"고 해명, 이수혁은 "그래도 초대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고 따졌다. 지드래곤은 "잘 갔다 왔으면 됐다"고 새초롬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은 "지용이가 캠핑을 언급한 기사 사진을 캡처해서 저한테 보냈더라. 저는 되게 기분이 좋았다. 어쨌든 되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 아닌가"라고 미소를 지었다. 지드래곤은 "네가 옥순이잖아"라며 플러팅을 날렸고, 이수혁은 "이게 진짜 관심인 게 저는 88나라 촬영 이후로 지용이와 연락이 안된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드래곤과 이수혁의 20년 우정을 뒤흔든 정해인. 지드래곤은 "제 스타일이다. 제가 약간 좀 이렇게 뽀얀 분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취향을 밝혔다. 자신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정형돈이 헛웃음을 짓자 지드래곤은 "형 아닌데 왜 웃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방송 중에 웃지도 못하냐"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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