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하영에 냉철 평가 "예쁜 얼굴 아니지만…기막히게 클 것" (내생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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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딸 하영의 외모를 솔직하게 평가했다.
3월 30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도도남매(연우, 하영)의 베트남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연우와 하영은 아빠 도경완 없이 둘이서만 베트남 시장 나들이에 도전했다. 언어의 장벽 탓에 한껏 지친 연우는 하영이 쏟아내는 수많은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결국 하영은 서운한 듯 급격히 말수가 줄어들었고, 연우의 장난도 "하지 마"라고 거부하며 째려봤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도경완은 "저 눈 잠깐 왔다갔다하는 거 엄마랑 똑같다. 커가면서 점점 엄마 같아진다"고 놀라워했다. 장윤정은 "우리 하영이는 기가 막히게 클 것"이라며 "하영이가 지금 예쁜 얼굴은 아니지 않나. 가만있어 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이 "왜 내 딸한테 예쁜 얼굴이 아니라고 하냐"고 따지자 장윤정은 "하영이 젖 먹일 때 임팩트를 잊을 수가 없다. 예쁘진 않은데 얼굴이 정 대칭이다. 어디 하나 삐뚤어지거나 다른 데가 없다. 근데 약간 넓게 펴졌다"고 지적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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