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새아버지 생긴다? 母와 임현식 팔짱끼고 데이트에 "아버지"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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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과 토니안 모친 이옥진 여사의 데이트가 예고됐다.
3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현식과 H.O.T. 토니안의 만남이 예고됐다.
토니안은 임현식을 만나 “이옥진 여사님 아들 토니입니다”라고 고개 숙여 인사를 했다. 임현식은 토니안에게 시선이 고정됐고 김준호가 “토니 얼굴에 옥진 여사님 얼굴이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옥진 여사도 등판하자 임현식은 “오랜만이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라며 반색했다. 이옥진 여사는 “안주 잡숴”라며 임현식과 서로 쌈을 싸서 먹여주며 달달한 중년의 핑크빛 로맨스 분위기를 만들었다.
급기야 토니는 임현식을 “아버지”라고 불렀고 임현식도 “오냐 아들아”라며 반색해 웃음을 줬다. 특히 임현식과 이옥진 여사는 슬쩍 팔짱을 끼고 데이트하는 모습으로 황혼 인연에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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