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X 닮은 면 요리에 충격…변기 물 내려야 할 비주얼(냉부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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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X 닮은 면을 만들어낸 작가 김풍의 요리에 충격받았다.
3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15회에서는 차준환,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풍은 전복 내장에 밀가루, 간장, 물 등을 넣어 면 반죽을 했다. 미꾸라지 색깔을 내려는 의도였는데 완성된 반죽 색깔을 본 안정환은 "저건 죄송한데 너무 X 색깔인데요"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뜨렸다.
프로방송인인 김성주와 정재형은 "초콜릿 색깔, "된장 색깔"이라고 애써 포장을 시도했지만 질감까지 슬라임 같자 차준환은 "잠깐만요"라며 경악했다. 이후 끓는 물 안에 넣는 면은 김성주가 실드치는 데 실패할 정도로 비주얼이 인상적이었다. 안정환은 "이거는 물 내려야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삶기를 마친 면의 비주얼에 스튜디오는 완전히 충격에 빠졌다. 김성주는 "차준환 선수가 기겁하고 있다"고 외쳤고, 차준환은 "점수표 어디갔냐"며 감점을 주기 위해 다급히 점수표를 찾아 웃음을 안겼다.
요리가 완성된 후, "갑자기 두통이"라며 두통을 호소한 차준환이 미꾸라지 면을 먹기 위해 젓가락으로 한 번 들자 스태프들까지 "꺄악"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래도 용기있게 눈을 질끈 감고 미꾸라지 면을 먹어본 차준환은 "전복 내장 맛이 많이 난다. 전복 내장도 좋아한다"고 평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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