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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강제추행' 일본인 여성, 경찰 수사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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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한 일본인 여성.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 캡처
방탄소년단 멤버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한 일본인 여성.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 캡처

방탄소년단 멤버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한 일본인 여성.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 캡처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일본인 여성들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중지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6일 일본인 여성들에 대한 수사를 수사중지(피의자 중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 소재가 불명이거나 2개월 이상 해외 체류, 중병 등 사유로 상당한 기간 동안 피의자나 참고인에 대한 조사가 불가능할 경우 수사를 중지할 수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일본인 여성 A씨의 경우 출석을 당장 할 수 없는 상태로 몇 달 뒤 출석이 가능하고, 또 다른 일본인 여성 B씨의 경우 소재 파악이 완료되지 않았다.

진은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페스타’ 행사 ‘진그리팅스’에서 팬 1000여 명과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팬이 진의 볼에 입을 맞춰 강제추행 논란이 일었다.

경찰은 같은 달 19일 한 누리꾼으로부터 해당 팬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해 지난 2월 27일 A씨 등에 대해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이어왔다.

이선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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