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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작업' 라디 "반려묘 잃고 목소리 잃어, 지금도 완치 아냐"(복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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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라디가 반려묘를 잃고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린 사실을 고백했다.

3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88회에서는 가왕 '꽃보다 향수'의 7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복면가수 '샤이 보이'의 지인으로 영상 힌트에 깜짝 등장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저희랑 15년 가까이 된 관계다. 작곡가로도 유명한 친구고, 저희랑 처음 만났을 때 셋 다 총각이었는데 이제는 다 결혼해 유부남이다. 이 친구 곡을 BTS, 크러쉬, 아이유 같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를 많이 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엄청난 것 같다"고 '샤이 보이'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밝혀진 '샤이 보이'의 정체는 'I'm in Love', '엄마'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동시에 아이유, 이승기, 권진아 등과 작업한 작곡가 겸 가수 라디였다.

라디는 'I'm in Love'가 지금의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만든 노래라고 털어놓았다. "굉장히 오래 전에 만들기 시작했다. 사랑에 빠질 때마다 업그레이드 되다가 지금의 아내에 이르러 완성된 역사가 있는 노래"라는 것. 그는 김성주가 "그럼 처음 작업 시작할 때는 당사자가 이분(이 아니었던 거냐)"며 당황하자 "너무 길게 얘기하면 안 된다. 제가 가족을 사랑하기 때문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디는 "제가 18년 동안 기르던 고양이가 있었는데 하늘나라로 갔다. 그 이후로 제가 목소리를 한 번 잃어버렸다. 지금도 결정이 완전히 나은 상태가 아니다. 이번 기회로 가수 복귀를 하고자 나왔다"며 "아주 친하고 존경하는 친구인 가수 정인과 함께 '1980 화요일'이라는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합동 콘서트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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