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일본은 짜고 달아! 소멸직전 마네킹 몸매 너무 힙한 스트릿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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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일본 잼썼다 하지만 너무 짜고 달아 !!!!!!!!“라는 솔직한 후기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그레이 니트 집업과 쇼츠를 매치해 깔끔한 미니멀 룩을 완성했다. 이어 오프숄더 디테일이 더해진 오버핏 후디에 카모 플라주 조거 팬츠를 더해 강렬한 스트릿 무드까지 소화했다. 같은 장소, 다른 감성. 그녀의 스타일링은 변화무쌍하면서도 자신만의 색을 놓치지 않았다.

블랙 버킷백, 캡 모자 등 액세서리 선택 역시 눈길을 끌었다. 디테일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감각적인 조합 속에, 최준희는 거친 듯 부드러운 이중매력을 그대로 녹여냈다. ‘힙하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스타일이었다.


2003년생으로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지만, 최근 보디 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45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놀라운 변화와 함께 그는 “이전의 나와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며 건강과 자기관리를 향한 다짐을 드러낸 바 있다.
2022년, 연예계 데뷔를 예고하며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단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하며 다시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 그럼에도 꾸준한 소통과 스타일로 대중과 연결돼 있는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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