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속옷 '킁킁'…"땀 냄새 안 난다, 불륜하네" 의처증 유명 셰프의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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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631305
유명 셰프였던 남편의 의처증에 일상이 망가진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에서는 유명 셰프이자 로맨티스트인 남편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등 완벽한 가정을 꾸린 사연자가 등장했다.
급기야 사연자의 직장 선배에게 "전 아내 걱정돼서 잠이 잘 안 온다. 맨날 집도 늦게 오고 이렇게 다른 남자랑 같이 있어서 신경 쓰인다. 아무리 직장 동료라도 남녀 사이 아니냐"는 발언을 해 사연자를 곤란하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남편은 결혼기념일에 야근하고 들어온 아내의 속옷 냄새를 몰래 맡는 기이한 행동을 보여줬다.
남편은 "남자랑 호텔 갔잖아. 나 몰래 바람피웠잖아. 종일 옷 입고 있었으면 속옷에서 땀 냄새라도 나야 하는 거 아니냐? 근데 아무 냄새도 안 난다. 호텔에서 벗고 씻어서 그런 거 아니냐. 이거 호텔 비누 냄새 아니냐"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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