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곽선영, 핑크빛 로맨스 터졌다 "대학생 때 첫눈에 반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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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선영이 배우 겸 감독 하정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로비'에 출연한 하정우, 김의성, 박병은, 최시원, 곽선영이 출연했다.
김의성은 이날 영화 '로비' 출연 확답을 늦게 준 이유를 묻자 "개런티가 안 맞아서"라고 짓궂게 농담하다 이내 "하정우 감독 전작 '롤러코스터' 보면 말도 막 주고받고 하는 말맛이 있지 않냐. 허무한 개그들이 계속 나오는 희한한 코미디가 너무 재밌는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제가 원래 코미디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겁이 나서 고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곽선영은 대학생 때부터 하정우의 팬이었다고. 곽선영은 "맞다. 중앙대학교 하정우 선배님 공연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이 학생이 나오는 공연을 다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영화를 준비하며 처음 말씀드렸다. 꿈이야 생시야 싶더라"고 찐 팬심을 고백했다. 하정우는 "이번 영화 준비하면서 얘기를 들었고 반가웠고 기분이 좋았다. 캐스팅은 그건 모르고 했다"고 화답했다.
한편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로, 4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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