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었다" 용 된 김선호, 아이유와 ♥결혼까지…'폭싹' 최대 수혜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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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었다" 용 된 김선호, 아이유와 ♥결혼까지…'폭싹' 최대 수혜자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3/31/1743378908415668.jpg)




!["다 잊었다" 용 된 김선호, 아이유와 ♥결혼까지…'폭싹' 최대 수혜자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3/31/1743378908415668.jpg)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범아, 충섭이 덕에 다 잊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완벽한 러브라인으로 화제다.
1막부터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절절한 애순(아이유 분)과 관식(박보검)의 사랑과 결혼, 출산 이야기로 시작한 '폭싹 속았수다'. 시리즈는 청춘이었던 이들이 슬프고 기쁜 일들을 겪으며 중년의 부부 애순(문소리)과 관식(박해준)이 될 때까지의 이야기를 4막에 걸쳐 그린다.
3막부터는 애순과 관식이 아끼고 아껴 키운 큰딸 금명(아이유)의 이야기도 비중있게 등장한다. 금명은 서울대 입학에 성공, 잘 나가는 집안의 아들 박영범(이준영)과 연애를 시작한다.

오랜기간 함께한 두 사람은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깊은 관계를 이어가지만 결국 이뤄질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등장한 충섭(김선호). 그는 금명에게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을 표현하는 인물로 항상 직진이었던 과거의 애순과 관식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든다.

자신이 힘든 상황에서도 금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충섭은 3막 등장 초반 극장 간판화가로 활동할 때의 장발+수염 비주얼에서 4막 재회에 변화한 비주얼로 등장해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또한 영범과 비교되는 행동을 계속 보여준 충섭에게 시청자들은 "영범아 너 15초 만에 잊었어", "너희 1년 걸려 헤어질 때 울었지만, 이젠 충섭이 있네?", "영범아 금명이가 충섭이 만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충섭이 없었으면 나 울다가 미쳐" 등 캐릭터에게 짓궂은 반응을 보이며 충섭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해 또 다른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기도.

김선호를 향한 환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아이유와의 비주얼 케미스트리부터 만점 사위 연기,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까지 금명♥충섭의 모든 순간이 응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팬들은 "폭싹 최대 수혜자는 충섭"이라며 특별출연임에도 관식과 영범의 존재감에 뒤처지지 않는 매력을 극찬하고 있다.

김선호 또한 작품 공개 후 '폭싹 속았수다' 출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김선호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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