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칼바람 속 지드래곤 라이브 안타까워 "차디찬 공기 마시며 소리, 말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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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멤버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지드래곤 무대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옥주현은 3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드래곤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전날 본 분들 얘기 듣고 이불착장급 준비. 공연 직전이라 마이 신남. 그렇지만 이 날씨로. 야외에서 긴 시간 숨 쉬어야 하는 아티스트 보는 건 너무 맘 아픈 일이다"라고 적었다.
옥주현은 "이렇게나 차디찬 공기 마시며 소리를 낸다는 게 진자 말이 안 되는 거다. 깔고 앉은 담요를 감아주고 싶었"이라 덧붙였다.
한편 이번 지드래곤 콘서트는 2017년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 이후 8년여 만에 개최하는 솔로 단독 콘서트다. 지드래곤은 3월 29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콘서트의 수익금 중 3억 원을 경상도,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콘서트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으나, 기상 악화로 인한 공연 시간 변경 및 지연으로 기존 오후 6시 30분에서 75분 정도 늦어진 오후 7시 45분에 시작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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