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돌싱 예비남편' 재벌설 전면 부인 "나도 청담동 아파트 있다"('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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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최여진과 '돌싱 예비신랑' 김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텐트에서 꿀잠을 자다가 김재욱이 치는 피아노 소리에 잠에서 깼다. 최여진은 그대로 김재욱에게 다가가 "피아노 잘치는 남자가 로망이었는데 그게 당신일지 몰랐네"라고 말했다.
뒤이어 최여진은 김재욱에 대해 본격적으로 소개했고, 김재욱은 2200평 대지에 수상레저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사장이라며 "대한 체육회 이사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만능 스포츠맨 위엄을 내뿜었다.
그러면서 김재욱은 "저희가 7살 차이난다. 키도 제가 1cm 정도 작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최여진은 "지금은 (김재욱을) '내사랑'이라고 저장해놨다. 그런데 그 전에는 '낙지'라고 해놨었다. 낙지가 그래도 가장 건강하고 비싼 민머리.."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최여진은 예비신랑의 '재벌설'을 전면 부인하며 "저도 청담동 아파트 있다"며 못지 않은 재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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