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반전 입장에…"제2의 타진요"vs"박유천·정준영 기자회견" 혼동 반응보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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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반전 입장에…"제2의 타진요"vs"박유천·정준영 기자회견" 혼동 반응보니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01/1743421852308117.jpg)


![김수현 반전 입장에…"제2의 타진요"vs"박유천·정준영 기자회견" 혼동 반응보니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01/1743421852308117.jpg)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에 대중들이 혼동에 빠졌다. 엄청난 반응이 이어지며 관심이 뜨겁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코리아호텔에서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날 김수현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해 전면부인, 유족 측과 가세연을 상대로 형사 고소와 120억원 규모 민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유족 측의 증거는 조작이라는 주장이다. 김새론과는 1년 교제를 했으며 미성년자일때 교제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7억원의 내용증명을 보내며 심리적 압박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고인의 전 소속사 대표와 골드메달리스트 전 대표의 녹취를 공개하며 이를 부인했다.
이에 대중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정성이 없네", "김수현도 증거를 공개해야지", "미성년자때 함께한 증거들은 뭐냐", "김새론과 교제하려고 20살까지 기다렸다는 뜻이냐", "드라마 속 장면인 줄 알았다" 등의 부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박유천, 정준영의 질의응답없는 기자회견 사례가 있다며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들도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통해 부인했으나, 정준영은 실형을 선고받고 5년 복역을 마쳤다. 박유천은 이후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반면 상황이 너무 과열되어 있다며 "제2의 타진요 아니냐", "이미 낙인찍혀서 해명을 듣지 않는다" 등의 반응도 일부 있었다. '타진요'는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집단이다. 지난 2011년 1월13일 접수됐던 해당 사건은 대법원까지 간 끝에 약 2년 만에 타블로의 완승으로 종지부를 찍은 바 있다.
40분간의 눈물의 기자회견을 한 김수현. "스타 김수현"의 선택으로 열애를 부인했다며,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눈물의 호소를 했다.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스타 김수현의 이미지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최근 김수현은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그와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스킨십 사진, 영상, 카톡 등 증거로 주장된 여러 자료들이 공개됐다. 또한 고(故) 설리의 친오빠가 영화 '리얼'(2017)을 연출한 이사랑(이로베) 감독과 배우 김수현을 공개 저격하면서 영화 속 설리의 베드신에 대한 입장 촉구도 커지고 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20일 김새론의 유족을 고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골드메달리스트
이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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