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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가짜 증거 통곡, 본인 증거는 체크했나요 "19살 김새론 카톡 동일인↑"[이슈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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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수현이 과거 연인인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선 그의 입장은 변함 없이 "고인이 성인이 된 후 1년 간 교제했다"는 것. 김수현은 유족 측이 제기한 증거를 '편집된 가짜 증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김수현 측이 제기한 증거 자료에도 오류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배우 김수현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3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새론 유족 측이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김수현과 6년간(2015년~2021년) 교제했다며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커플 사진과 김수현이 군대에서 쓴 편지, 김수현의 수위 높은 사생활 사진 등을 연이어 공개했다. 김새론 유족 측은 3월 27일엔 기자회견을 열고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김수현의 은밀한 대화가 담긴 문자메시지 내용까지 공개해 파문이 일었기 때문.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당초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 자체를 부인했으나 사진 공개 이후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현장에 직접 나선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 방영 당시 고인이 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을 때도 그랬다. 저와 고인은 5년 전,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 1년 여 정도 교제했다"며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나아가 김새론 유족과 '가세연'이 주장하는 증거들과 관련,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김수현은 카톡을 공개하며 "사건이 폭로된 뒤 새롭게 녹음한 것들이다. 유족이 처음 공개한 카톡 내용도 마찬가지다. 이 카톡은 고인이 썼다기엔 틀린 사실들이 너무 많다. 2016년 사진이라는 것도 2019년 사진이었다. 저와 고인의 나이 차이는 틀릴 수 없다. 또 4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이름과 계약기간이 다 틀릴 수도 없다"고 짚었다.

특히 김수현은 "그 유튜브 채널에서는 2016년 카톡들을, 카톡에 있는 발언들을 증거로 저에게 소아성애자, 미성년자 그루밍 이같은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그러나 2016년 카톡과 2018년 카톡에서 고인과 대화하고 있는 인물들은 서로 다른 사람이다. 저는 이 사실을 증명하고자 유족이 제출한 2016년과 2018년 그리고 오늘 제가 지인들과 나눈 카톡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검증기관에 제출했다. 그 결과 해당 기관은 2016년과 2018년 음률이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기자회견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현이 공개한 카톡 분석 자체에 대한 여러 의문이 쏟아졌다. 특히 한 커뮤니티에는 "김수현이 회심의 카드로 날린 카톡 분석. 2016년, 2018년, 2025년 카톡을 대상으로 동일인 여부를 판단했다는데. 2016년과 2018년은 동일인이 작성하지 않을 확률이 92%라고 함. 그런데 내용을 자세히 보면 2018년과 2025년은 동일인이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문체적, 표현적, 문법적 양상이 일관되고,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가 없으며, 화자의 언어습관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라고 나옴"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018년의 故 김새론의 나이는 19세(만 17세)다.

김수현의 '선택적' 입장 발표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이때도 김새론은 미성년자인데 뭐지" "또 분석업체에서 표본이 많아지면 다른 결과 나올 수 있다고 한 부분도 있음" "자기들 입맛에 맞춰서 보여준 건가" 라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은 "제가 카톡에 대해 검증 절차를 밟은 것처럼 유족 측이 증거로 내세우는 모든 것들에 대해 수사기관을 통해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절차를 받겠다. 유족 측이 가진 증거가 정말 진실이라면 수사기관에 모든 자료를 제출하고 법적인 절차를 통해 검증받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눈물의 호소처럼 그가 바라는 것인 정말 명명백백한 진실의 규명이라면, 더욱 더 투명하고 명확한 절차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 김수현 측이 주장한 카톡 분석에 대해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수현이 분석을 맡긴 전문가도 재밌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N번방 박사 정체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대화를 하는 패턴 등을 토대로 40대 중반이라고 분석했다. 그런데 아니었지 않은가"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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