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전부인과 영상통화?"…최여진, 논란의 예비신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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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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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과 예비 신랑 김재욱씨 모습. /사진=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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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의 예비신랑 전부인이 최여진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캡처 |
31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382회에서는 최여진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김재욱씨를 공개했다.
앞서 최여진은 김재욱씨가 이혼하기 전 김재욱씨 부부와 가까이 지내면서 부부를 '엄마, 아빠같은 사람'이라고 방송에 소개한 적이 있다. 이후 최여진의 예비 신랑이 김재욱씨라고 알려지마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김재욱씨는 현재 수상 레저 사업을 하고 있다. 최여진은 김재욱씨에게 수상 레저를 배우며 인연을 맺었고 1년 전부터 연인이 됐다.
최여진은 "이 사람보다 나보다 잘맞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이 사람과 결혼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최여진은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재욱씨의 전부인과 영상통화를 하며 안부를 주고 받는 모습도 보였다.
최여진은 "김치 받은거 고맙다 얘기도 안했네"라며 김재욱씨 전부인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김재욱씨의 전부인은 "나도 달걀 보내 준 거 잘 먹었어요"라며 두 사람이 음식을 서로 공유하며 친밀하게 지내고 있음을 암시했다.
전부인은 "유튜브에 이상한 거 떠다니더라. 그 계정 내가 신고했다. 언니도 보고 속상했겠다"라며 오히려 최여진을 위로했다. 이어 "나랑 다 정리되고 만난건데 말들이 많냐. 내가 증인"이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김재욱씨는 "2016년에 결혼을 하고 6개월 만에 각자 갈 길이 다르다는 걸 알았다. 2017년부터는 별거를 했다. 같은 사업장 내 다른 공간에서 생활했다. 이혼하고도 주위사람들에게 말을 안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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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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