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태란, 3개월만 초고속 결혼 이유 "40살 넘기기 싫었다" (4인용식탁)[종합]
컨텐츠 정보
- 7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사업가♥' 이태란, 3개월만 초고속 결혼 이유 "40살 넘기기 싫었다" (4인용식탁)[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01/1743460799032600.jpg)

!['사업가♥' 이태란, 3개월만 초고속 결혼 이유 "40살 넘기기 싫었다" (4인용식탁)[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01/1743460799032600.jpg)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4인용식탁' 이태란이 초고속 결혼 비하인드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이태란이 절친 하희라, 유선, 강래연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태란은 남편과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부분 우리에게 친절하잖나. 그런데 나한테 관심도 없고, 너무 시크하더라. 전화를 안 하는 게 전략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소개팅 한 달 뒤에 내가 먼저 만나자고 했다"고 이야기 한 그는 "소개팅할 때 날 마음에 들어 한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연락이 없었다. 나도 자존심이 있으니까 바로 연락 못 하고 참았다. 한 달을 기다려준 것"이라고 고백했다.

프러포즈에 대해서도 묻자 이태란은 "내가 유도했지"라며 남다른 대답을 했다.
그러면서 "뭔가 관계가 발전해야 하는데, 반응이 없는 거다. 그래서 내가 '딜'을 했다. '난 결혼이 목적이다. 만약 생각이 없으면 빨리 정리하자. 일주일의 시간을 주겠다. 진지하게 생각해 봐라'라고 했다. 나는 이상하게 40살을 넘기기 싫었다. 3일 후 반지를 들고 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3개월 만의 결혼에 대해 이태란은 "살아온 게 있으니 보이지 않나. 사람이 좋아보이고 목소리도 신뢰감이 있었다. 내가 갖지 않은 부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 나는 성격이 급했는데, 남편은 진중하고 나는 감성적이고 남편은 이성적이다. 절충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태란은 2014년 1살 연하 벤처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윤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