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논란' GD 감싼 옥주현 "찬 공기 마시며 노래, 말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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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지드래곤 야외 콘서트를 관람하면서 "차디찬 공기를 마시며 소리를 낸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지드래곤을 옹호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콘서트 라이브 논란에 휩싸인 지드래곤(GD) 편을 들었다.
옥주현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 공연 관람 인증샷을 올리며 "전날 본 분들 얘기 듣고 이불 착장급 준비. 그렇지만 이 날씨로 야외에서 긴 시간 숨 쉬어야 하는 아티스트 보는 건 너무 맘 아픈 일"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렇게나 차디찬 공기를 마시며 소리를 낸다는 게 진짜 말이 안 된다. 깔고 앉은 담요 감아주고 싶었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영상 속 옥주현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온 롱패딩 차림에 패딩 모자를 뒤집어쓰고 목도리로 얼굴을 칭칭 감은 채 데이지 모양 응원봉을 흔들고 있다.
옥주현은 또 지드래곤 공연 영상도 올리며 "보기 좋다" "멋짐, 죽음"이라는 글도 남겼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9,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열었다. 8년 만의 단독 콘서트라 기대를 모았으나 양일 모두 기상 악화 탓에 공연이 지연됐고, 불안한 라이브 실력에 혹평이 쏟아졌다.
이틀간 한국 공연을 마친 지드래곤은 5월 10일~11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필리핀 불라칸, 일본 오사카, 중국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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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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