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불경기에 직격탄 "오랫동안 운영한 식당 폐업→새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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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이 오랫동안 운영했던 식당을 폐업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월 30일 손호영 채널에는 ‘1세대 아이돌의 콘서트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호영은 단독 팬미팅 ‘우리의 계절, 호영’ 공연 12일 전 연습실로 향했다. 손호영은 콘서트를 위해 에너지를 비축 중이냐는 질문에 “그런 식으로 되는 것 같다. 콘서트가 없을 때는 웬만한 건 잘 못하겠다. 뭐 하고 나면 많이 쉬어야 한다. ‘푹 쉬면 다행이야’ 찍고 이틀 죽어 있었다. 그 프로그램 진짜 힘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늘 공연장 가면 진짜 미안한 마음이 드는게 멀리 있으면 표정이나 의사소통이라는 게 뭔가 전달이 좀 덜 될 것 같고 미안한 마음이 엄청 든다”라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연습 후 손호영은 한 베트남 음식 전문점으로 향했다. 손호영은 “팬들은 알겠지만 식당을 오래 운영했는데 불경기를 맞으면서 문을 닫게 됐다. 이번에 또 새로운 식당을 열었다”라며 “배도 고프고 맛도 보려고 왔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직접 맛본 손호영은 이후 다양한 앵무새들과 교감하는 카페로 향했다. “여긴 언제부터 한 건가”라는 스태프의 질문에 손호영은 “올해 초부터. 새 보러 오는 분들이 다 웃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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