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욕설 논란 이후 또 쓴소리 "순수 결정체는 나, 박하선은 닳고 닳아"(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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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영미, 박하선이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4월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배우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하선은 만우절을 맞아 "'두시의 데이트 박하선입니다'"라고 인사했다.
박하선은 안영미를 보더니 "보는 라디오인데 이렇게 민낯으로 나오는 건"이라고 깜짝 놀라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이전에 박정수 선배도 보는 라디오라 샵까지 들리고 왔는데 넌 뭐냐고 하셨다"며 "그래도 제가 게스트들을 배려해서 늘 샤워는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청취자들이 "박하선 씨가 물들 것 같다"고 걱정하자 안영미는 "순수의 결정체는 저고 하선 씨는 그 안에 많은 것들이 들어가 있다"고 폭로했다. 박하선도 "맞다. 저는 닳고 닳았다"고 농담했다.
한편 방심위는 지난 31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안영미는 지난해 10월 29일 이 프로그램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를 진행하던 중 욕설을 내뱉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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