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무도' 찍네" '無보험남' 리쌍 길, 유튜브 새 콘텐츠 예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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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쌍 출신 길(본명 길성준)이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길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빛나리길성준'에 '무료로 출연해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 설명란에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리쌍 길의 신개념 유튜브 콘텐츠 '길생충' 4월 4일 첫 공개됩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길은 "그래요 반성은 평생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살고 있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등산을 갈 때나 반성에 대한 부분"이라고 말하던 찰나 제작진이 "경찰 경찰"이라고 하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 다양한 유튜버들의 콘텐츠에 출연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 속 길 인턴 캐릭터를 활용해 연구실을 방문하거나 잠옷을 입고 휴게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휴게소에서는 "보험 없는 남자"라는 자막이 달렸는데, 음주운전 이력이 보험 가입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다른 멤버들 각자 살길 찾아갔는데 혼자 무도찍고있네 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길은 해당 댓글을 고정시켜 눈길을 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7세인 길은 1998년 엑스틴으로 데뷔했으며, 허니패밀리, 리쌍을 거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한도전'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약했으나, 2014년 음주운전으로 인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자숙 기간을 가졌다. 이후 2017년 또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렀고, 이후로는 방송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길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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