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휠체어 없이 웨딩화보 촬영…"꼭 일어서서 다시 찍기로 약속"

유튜버 박위가 챗GPT를 이용해 지브리 스타일로 생성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박위 SNS 계정

유튜버 박위가 챗GPT를 이용해 지브리 스타일로 생성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박위 SNS 계정

유튜버 박위가 아내 송지은과 함께 웨딩화보를 찍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1일 박위는 자신의 SNS에 “꼭 일어서서 다시 사진 찍기로 약속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인공지능 챗 GPT를 이용해 지브리 스타일로 생성한 이미지로, 특히 박위는 휠체어 없이 두 발로 서 있는 모습이다. 밝게 웃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


송지은도 이 웨딩화보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박위는 댓글을 통해 “꼭 일어서서 손잡고 사진 찍자”고 약속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2023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해 9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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