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진, 뉴욕서 전한 옥주현과의 영상통화…'여전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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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멤버 이진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전하며 옥주현과의 영상통화로 깊은 우정을 인증했다.
지난 21일, 이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생일 축하해 울옥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현재 뉴욕 자택에서 강아지를 안은 채 옥주현과 영상통화 중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진은 변함없는 단아한 미모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에 옥주현도 "내가 하루 언니인거 알지? 사랑하는 동생아 생일 축하해~❤️ 우리 모두 축하해~ 사랑해애 빤낭와앙 나으 찌니"라는 댓글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1998년 데뷔해 '영원한 사랑', '내 남자친구에게', '화이트' 등의 히트곡을 남긴 국민 걸그룹 핑클은 지금도 수많은 팬들에게 전설로 기억된다. 이진은 팀 내에서 단정하고 우아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가다 2016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현재는 뉴욕에서 조용한 삶을 살고 있지만, 여전히 멤버들과의 깊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핑클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기며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1일(오늘) 오후 4시 45분 기준 3월 5주차 디시트렌드 '1위를 차지할 걸그룹' 투표에서 핑클은 524표로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한 인기를 입증했다. 데뷔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대중의 기억 속에 특별한 그룹으로 남아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증명된 순간이었다.
이서윤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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