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하와이 거주…전여친과 처음 가서 거기서 헤어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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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하와이 거주…전여친과 처음 가서 거기서 헤어져"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01/87e29c32-c637-4516-96ae-97fa61c43c3c.jpg)






![하정우 "하와이 거주…전여친과 처음 가서 거기서 헤어져"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01/87e29c32-c637-4516-96ae-97fa61c43c3c.jpg)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하정우가 하와이 생활에 대해 밝혔다.
1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하정우가 출연, 추성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하정우는 추성훈과 만나기 전 "전 여기서 3살 때부터 작년까지 이 동네에 살았다"라며 반포 토박이임을 밝혔고, "초, 중, 고등학교를 다 이 동네에서 나왔다. 잠수교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걷기 코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성훈과 하정우는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제작진은 "왜 이렇게 눈을 안 마주치냐"며 놀렸고, 추성훈은 "보고 싶었던 사람이라"라며 쑥스러워했다. 추성훈은 하정우에게 "평소에 얼마나 걷냐"고 물었고, 하정우는 "2만 보 정도 걷는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나도 걸어봤는데 16,000보 이상 가면 다리가 아프다"고 했다.




그런 가운데 하정우는 추성훈과의 공통점을 찾았다. 그는 "하와이에 계시지 않냐. 저도 하와이에 있다"라고 밝혔다. 추성훈이 어디인지 묻자 하정우는 "집을 얘기할 순 없지만"이라며 "난 형이 어디 사는지도 안다. 거기서 좀 와이키키 쪽으로 간다. 최근엔 하와이에 못 갔는데, 1년에 4개월씩은 있었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하와이에 대해 "마음 편하고, 안정감 있고, 공기 좋은 곳"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2012년도에 하와이를 처음 갔는데, 너무 좋았다. 그때 당시 여자친구랑 같이 가서 거기서 헤어졌다"라며 "그때 어쩔 수 없이 여자친구 때문에 여행 간 건데, 도리어 제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 와중에 다시 꼭 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하정우는 하와이 일상에 대해 "하루 종일 걷는다. 저녁에 밥, 맥주, 와인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다. 거기선 아무 생각 안 하고 1차원적인 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추성훈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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