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이동욱과 이혼 후 스님됐다(이혼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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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혼보험’ 캡처 |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조보아과 이동욱과 이혼 후 스님이 됐다.
1일 방송된 tvN ‘이혼보험’ 2화에서는 노기준(이동욱 분)이 강한들(이주빈 분)에게 스님(조보아 분)을 자신과 결혼했던 사이라고 소개했다.
식사 후 노기준은 “커피 마시러 가자”며 절로 데려갔다. 두 사람은 절에서 스님과 마주앉았다. 노기준은 강한들에게 그 스님을 자신의 전처라고 소개했다. 이에 강한들은 마시던 차를 내뿜으며 놀랐다.
노기준은 강한들에게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고민 털어놔 봐라”고 제안했다.
강한들이 스님에게 이혼보험에 대해 설명하며 명분을 찾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스님은 자신의 결혼생활과 인생관을 고백했다.
스님은 “결혼 생활이 불행하지 않았다”며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이혼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스님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산다”며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이혼보험을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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