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헉' 소리 나오는 글래머 자태…알고보니 걸그룹 원톱 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카라 강지영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강지영은 1일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레이스 시스루 상의에 화이트 톤의 팬츠를 매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과감한 액세서리 포인트까지 더해지며 무대 밖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속이 은은히 비치는 시스루 탑 아래 드러난 볼륨감 있는 실루엣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군살 없는 바디라인까지, 그야말로 '원톱 걸그룹 출신'다운 피지컬을 입증한 셈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몸매 깡패”, “헉 소리 나는 비주얼”, “데뷔 초보다 지금이 더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하며 오랜만의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