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차이나는 부부" 동안 비주얼에 김창옥도 깜짝 (김창옥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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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차이나는 부부의 동안 비주얼에 김창옥도 깜짝 놀랐다.
4월 1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가족은 지옥이다 특집이 펼쳐졌다.
결혼 2주년을 맞은 신혼부부 아내는 “아이가 아직 없는데 문제는 남편이 나이가 많다보니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 남편은 아직 준비가 안 됐는지 어쩌다 임신 이야기만 나와도 회피한다. 우리 남편 아빠 준비 좀 시켜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김창옥은 “오늘 성교육 특집이냐”며 당황했다.
이어 아내는 “저희가 나이 차이가 안 그렇게 보이는데 16살 차이가 난다. 제가 97년생이고 남편이 81년생”이라고 밝혔고 그렇게 보이지 않는 비주얼에 김창옥도 깜짝 놀랐다. 관객들도 16살 차이는 안 나 보인다고 감탄하며 “진짜 동안이시다”고 박수를 보냈다.
김지민이 “그러면 보통 남편이 서두르지 않냐. 아직 생각이 없으신 거냐”고 묻자 아내는 “보통 결혼하고 나면 아이를 어떻게 가질지 그런 의견을 나눈다. 유튜브에서 출산 영상 꿀팁을 보는데 자연분만은 이렇고 제왕절개는 이렇고 했더니 그런 영상을 보지 마라, 우울증 온다고 하더라”고 남편의 말을 전했다.
아내는 남편이 아이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조카들은 정말 예뻐한다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이후 남편은 부모님의 죽음과 재혼으로 19살 어린 나이에 받은 상처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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