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23살에 결혼한 남편이 재벌? "결혼 생각은 없었는데"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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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이 남편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다.
4월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요원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요원이 출연했다. 김준호가 “‘선덕여왕’ 얼굴 그대로”라며 감탄했고 탁재훈이 “의학의 힘을 빌린 거냐”고 의심했다. 이요원은 “자꾸 27년 전 이야기하지마라. 나 너무 옛날 사람 같다”며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요원은 23살 어린 나이에 결혼해 세 자녀를 뒀고, 임원희는 이요원에게 “(남편의) 어떤 매력에 빠르게 결혼을 결심 했냐”고 질문했다. 이상민은 “남편이 돈이 많다고 알려졌다”고 몰았고, 이요원은 “우리 집에서도 그분을 찾고 있다. 큰애가 재벌 아빠 어디 있냐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요원이 “결혼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라고 솔직하게 말하자 탁재훈이 “후회하시는 거냐. 행복하게 잘 사는지 알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여기에 이요원을 설레게 하라는 미션에 따라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역대급 플러팅을 예고했다. 탁재훈은 “옛날 여자친구를 닮았다”며 전화번호를 묻고 질척였고, 임원희는 “참 예쁘다. 왜 했니 결혼. 난 했다 이혼”이라고 몹쓸 플러팅을 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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