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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최대훈, '학씨' 유행어 남겼다…독보적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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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최대훈, '학씨' 유행어 남겼다…독보적 존재감기사 이미지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최대훈이 ‘폭싹 속았수다’ 학씨 아저씨로 분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폭싹 속았수다' 최대훈, '학씨' 유행어 남겼다…독보적 존재감
(사진=넷플릭스)
지난달 28일 최종회를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문소리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박해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최대훈은 극 중 도동리 부상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거침없는 언행과 예의 없는 태도로 상길이가 아닌 썅길이라고 불리는 그는 인심은 모르지만 자존심은 앞세우고 사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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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가족은 뒷전에 둔 채 밖으로 나도는 부상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자식을 위해 모른 척 나서고, ‘학 씨’를 외쳐대지만 제 나름의 체면을 지키려고 하는 그의 모습이 그 시절 아버지와 닮았다는 반응도 나왔다.

최대훈은 부상길의 거침 없는 30대부터 추레해진 60대의 부상길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겉멋이 잔뜩 든 젊은 시절 부상길의 모습부터 머리가 벗겨지고 배가 나온 60대 할아버지의 모습까지.

재롱을 부리듯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나 관식의 신발을 신고 춤을 추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밉상’으로 활약하던 부상길이라는 인물에 ‘미운 정’이 들게 만들었다.

최대훈은 앞서 선보인 디즈니+ ‘트리거’에서 선보였던 사이코패스 조진만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최대훈은 ‘더 원더풀스’를 차기작으로 확정해 촬영에 한창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 최대훈은 극중 해성시의 공식 개진상 ‘손경훈’ 역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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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jup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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