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 베트남 母, 22살 ♥나이차 극복…"진짜 미인" 최지우도 '인정'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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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베트남 母, 22살 ♥나이차 극복…"진짜 미인" 최지우도 '인정' (슈돌)[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02/1743596772181705.jpg)


![황민호 베트남 母, 22살 ♥나이차 극복…"진짜 미인" 최지우도 '인정' (슈돌)[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02/1743596772181705.jpg)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황민호의 모친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567회는 ‘트로트 신동이 나타났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황민우, 황민호 호우 형제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트로트 형제의 집은 각 층마다 특색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1층에는 운동 기구가 가득한 공간이 마련됐으며, 계단마다는 우애 가득한 형제의 사진들이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2층은 호우 형제의 옷방으로 꾸며졌으며, 악세사리부터 화려한 의상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가득했다. 3층은 트로트 형제의 방으로, 그동안 쌓아온 각종 트로피들이 진열돼 있어 이들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마지막 4층은 형제의 작업실로 활용되고 있었으며, 각종 음악 장비들이 갖춰져 있어 전문적인 음악 작업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본 안영미는 "연예인 집이다. 딱 연예인 집"라고 감탄했다.
새벽 6시, 황민호는 4층 작업실에서 장구 연습에 몰두했다. 황민우는 "괜찮아? 지금 아침 연습이니까 머리는 적당히 흔들어도 된다. 너 맨날 연습 끝나고 내려오면 머리 아프다고 하잖아"라고 걱정했다.
황민호는 단순한 재미로 시작한 장구 연습이 어느새 아침 루틴이 되었다고 전했다. 안영미는 "장구 과외라도 받았냐"고 물었고, 황민호는 "장구 영상들을 봤는데 재밌어보여서 혼자 독학으로 했다"고 천재적인 면모를 보였다.

그 가운데, 호우 형제의 아버지는 "저것들 또 시작이다. 또 장구 치고 있다. 적당히 하지"라고 탄식했고, 어머니는 "오늘은 학교도 가는데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냐. 조금 더 자면 좋겠다"고 말을 얹었다.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민우 엄마는 베트남에서 왔다"고 소개했다. 2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온 것. 안영미와 최지우는 "어머니가 진짜 미인이시다"고 감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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