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母 영어 조기교육 부작용 "성장장애 겪어, 키 7살에 99㎝"(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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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과거 성장장애를 고백했다.
4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08회에는 권일용, 이대우, 양나래,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본인이 태생부터 작았다며 "7살 때 키가 99㎝였다"고 말해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우리 애가 40개월인데 95㎝라서 좋아했는데. 너 뻥이다. 요즘 웬만한 애들 다섯 살 돼서 1m 넘는다"라며 토크 MSG를 의심했다.
하지만 딘딘은 진짜라며 "제가 4, 6살 때 성장 장애가 왔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엄마가 영어 공부를 너무 시켜서 제가 한국말을 못했다. 늘 작았다. 어렸을 때부터 눈치를 보고 자랐다"고 밝혀 김구라를 납득시켰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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