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왜 현숙이 상철을" 충격 받은 영철?…저혈압 증상에 병원行
컨텐츠 정보
- 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 |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
[헤럴드POP=정한비기자] 현숙이 의외의 선택을 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컨디션 난조를 보인 영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랜덤 데이트가 끝난 야심한 밤, 7시간 전 여성들의 선택 대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손 잡기’ 미션은 그대로였다. 현숙의 선택이 상철이었다는 사실에 영철은 “내가 대단한 착각을 하고 안심을 했구나, 혼자만의”라고 깨달았다.
이후 영철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일이 발생했다. 저혈압이라는 의사 광수의 말에 “밥 같은 걸 안 먹어서 그런가 봐”라고 멋쩍어 한 영철은 “아니, 왜 현숙이 상철을.. 대화를 했었나?”라고 의아해 했고, 상철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수액을 맞는 게 어떻냐는 제작진의 권유에 따라 상철이 병원으로 떠난 사이, 여성 숙소에서는 “(영철 님이) 다 봤겠네”라며 영철이 현숙의 선택에 충격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설마 나 때문이겠어? 이건 약간 자의식 과잉 아니야?”라며 놀란 현숙은 “그걸 눈앞에서 보면 또 그럴 수 있지, 손까지 잡고 가니까”라는 말에 “입장 바꿔 생각하니까 좀 그렇다”며 마음이 편치 않은 듯 보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