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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였던 연습생→연기 神…박형식, 1평에서 보물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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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였던 연습생→연기 神…박형식, 1평에서 보물섬까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배우 박형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그는 연습생 시절부터 배우로서 다시 태어나기까지의 고군분투 서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SBS 드라마 ‘보물섬’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박형식이 출연했다.

박형식은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렸다”는 말로 연예계 데뷔 전과 후, 자신의 성장기를 요약했다.


왕따였던 연습생→연기 神…박형식, 1평에서 보물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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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밴드부 활동을 하다 연습생으로 발탁된 그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회상했다. “저는 대회에서 뽑혔고, 다른 친구들은 오디션으로 들어온 경우라, 좀 소외됐어요. 편 가르고, 말도 안 섞고… 그땐 좀 힘들었죠.”

그 시절, 그는 ‘혼자 밥도 못 먹고 1평 남짓한 방에 혼자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제국의아이들 형들이 나를 꺼내줬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밥때가 지나고도 안 나오는 저를 형들이 데려갔어요. 그게 너무 고마웠어요.” 이후에도 단역이라도 좋다며 계속 연기를 시키라고 요청했다는 박형식.

실제로 그는 연기학원도 다니지 않은 상태에서 단역부터 묵묵히 쌓아올린 연기 내공으로 지금의 ‘배우 박형식’을 만들어냈다.

그는 “한 대의 승합차, 하나의 화장실에서 멤버 9명이 함께 지냈다”며

“한쪽에선 큰일 보고, 옆에선 샤워하고 있었다”는 충격적이지만 유쾌한 제국의아이들 시절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박형식은 최근 ‘보물섬’을 통해 ‘연기 神’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전환점을 맞았다.

수영 액션부터 깊은 감정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재발견’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것.

방송 말미에는 오랜 친구 황광희의 깜짝 메시지와 ‘후유증’ 라이브까지 더해지며 ‘막내 아이돌’에서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 그의 서사에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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