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학비 1200만 원' 사립초등학교 등교하는 딸 태리에 "우리 아기 대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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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딸 태리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고생하네. 손도 아직 작은 우리 아기. 대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교 중인 이지혜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8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6세인 태리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2021년 12월생인 엘리는 현재 38개월이다.
태리가 입학한 초등학교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초등학교인 계성초등학교로, 순수 학비만 연간 12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딸이 이 세상 최고인 우리 남편(반대로 악역은 나) 매일 아침 셔틀까지 등원시키고 저녁은 와이프 일하니까 힘들다고 혼자 고기 굽는(사실 고기 굽는 거 말고는 요리는 못함) 남편. 매일 새벽에 일어나느라 오늘 보니 혓바늘이 돋은 우리 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부모는 미안한 것만 생각나고 자식은 서운한 것만 생각난다는 대사가 오늘따라 많이 와닿네. 내일도 일찍 일어나려면 나도 이제 자야 하는데 아이들 둘 다 잠들고 잠깐이나마 혼자인 시간이 너무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1980년생인 이지혜의 나이는 만 45세로, 지난 2017년 9월 문재완과 결혼해 2018년 12월 첫째 딸 태리, 2021년 12월 둘째 딸 엘리를 얻었다.
김효진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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