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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1200만원 학비 거뜬해도 김밥값엔 기함 "1줄에 9천원"(살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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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김밥 한줄 값에 깜짝 놀란 사실을 털어놓았다.

4월 2일 방송된 '살아보고서' 2회에서는 이지혜가 고물가 시대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날 1인가구의 최대 걱정거리가 '경제적 안정' 즉 돈이라는 말에 제이쓴은 "저도 제 친구들이 직급이 올라갈 것 아니냐. 요즘 친구 얘기를 듣다보면 '런치플레이션'이라는 말을 많이 쓰더라. 런치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인데 직장인 점심값 지출이 늘어나며 슬슬 부담되는 상황이 벌어진단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스케줄을 오며 김밥 한 줄을 사는데 9천 원이더라. 키토김밥이. 너무 놀랐다"고 직접 겪은 고물가 상황을 얘기 꺼냈다.

이어 "김밥도 9천 원인데 식구가 넷이다. 넷이서 밥을 먹으려고 장을 보면 몇 십만 원은 뚝딱 나온다. 고깃값도 마찬가지고. 외식하는 것도 신경 쓰이더라"고 토로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18개월부터 영어 유치원을 다닌 것으로 알려진 이지혜의 큰딸 태리는 올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 초등학교인 계성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진다. 계성초등학교는 순수 학비만 연간 1200만 원에 달하며, 졸업식을 명동성당에서 진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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