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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형부' 김강우 "아내한테 못 시키겠더라"…퇴근 후 산더미 분리수거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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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형부' 김강우 "아내한테 못 시키겠더라"…퇴근 후 산더미 분리수거도 직접기사 이미지
'한혜진 형부' 김강우 "아내한테 못 시키겠더라"…퇴근 후 산더미 분리수거도 직접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강우가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2일 김강우의 채널 '김강우'에는 '배우 김강우 '붉은 낙엽' 공연 비하인드 브이로그 (feat. 깜짝 손님)'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강우가 연극 '붉은 낙엽' 공연을 마친 후 동서 축구선수 기성용이 김강우의 대기실을 찾았다. 김강우는 "연극 잘 봤어?"라고 물었고 기성용은 "너무 고생 많으셨다. 안 힘드시냐"라고 말했다. 김강우는 "힘들다. 내가 축구선수는 아니지만 거의 전후반 뛴 것 같다"라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


김강우는 카메라를 향해 "우리 잘생긴 막내 동서"라며 정식으로 기성용을 소개했고 "옆에 같이 서면 내가 애기같다"라며 너스레를 뜰었다. 기성용은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아 깜짝 놀랐다. 연극에 이렇게까지 에너지가 많이 들어갈 줄 몰랐다"라며 김강우를 응원,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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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는 식사하러 가는 길 "어지럽고 배가 너무 고프다. 공연이 끝나면 기운이 빠져 늘 단백질 음료를 마신다"라며 힘겹게 발걸음을 옮겼다.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에는 해장국을 포장하며 "애들이 좋아한다"라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이윽고 집에 도착한 김강우는 "보통 계단을 통해 집에 올라가는데 기운이 없어 엘리베이터를 타야겠다"라며 하루를 마무리 지으려 했다. 하지만 "아 아직 일이 안 끝났네?"라는 말과 함께 산더미같이 쌓인 분리수거를 들고 집에서 나왔다. 김강우는 "오늘 내 마지막 일과다. 분리수거 양이 엄청 많아 진짜 무겁다. 재활용은 진짜 여자한테 못 버리게 하겠더라. 집에 들어가 씻기 전에 싹 버리면 마음도 편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강우는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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