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얼태기 극복 위해 리프팅…더 갸름해진 얼굴형

서유리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했다.

3일 서유리는 자신의 채널에 성형외과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사진과 함께 “3회 받아야 진정한 효과가 나온다고 하던데 볼살만수르인 나에겐 진짜 구세주나 다름없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서유리는 한층 갸름해진 얼굴형을 자랑한다. 서유리는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서유리는 성격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이혼했다고 밝혔으나, 이혼 후 최병길 PD와 폭로를 이어가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서유리는 이혼 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5년간의 결혼 생활 중 3년은 죽도록 싸웠다며 “경제권도 따로였고, 생활비를 받아본 적도 없다. 식비도 번갈아 가며 결제했으며, 여행 갈 때도 더치페이였다. 요리를 직접 안 해 번갈아 샀다. 결과를 보면 항상 제가 더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현재 서유리는 SNS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