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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교제설' 피오 측 "오래전 일이라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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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교제설' 피오 측 "오래전 일이라 확인 불가"

'故 설리 교제설' 피오 측 "오래전 일이라 확인 불가"

[TV리포트=진주영 기자] 그룹 '블락비' 출신 배우 피오가 고(故) 설리와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피오 측이 입장을 밝혔다.

논란의 발단은 최근 설리의 친오빠 A씨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이었다. 그는 "설리가 피오와 약 1년간 교제했다"며 "피오가 집에 찾아와 함께 와인을 마시기도 했고 인성도 괜찮은 친구였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는 피오와 먼저 교제한 뒤 최자와 만났다"고 덧붙여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이 같은 발언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피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2일 공식 입장을 내고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사실 여부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워낙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파악도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설리의 오빠 A씨는 배우 김수현을 겨냥한 주장도 함께 내놓으며 파장을 키우고 있다. 그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 촬영 당시 설리의 베드신 및 노출 장면에 대해 "분명히 대역 배우가 있었는데 왜 설리에게 직접 촬영을 강요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김수현 측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에 대해 설리 유족 측은 지난달 28일 성명을 통해 해당 장면이 원래 대본에는 없었던 점, 대역 배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설리를 설득해 촬영을 진행한 정황, 대역이 아팠다는 제작진의 설명과 달리 실제로는 현장에 있었다는 의혹 등을 제기하며 김수현 측의 해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수현은 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해당 사안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진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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